전체 색을 모두 바꾸지 않아도 라켓의 인상은 충분히 달라집니다. 이번 작업은 윌슨 클래쉬 100L의 중간 프레임 색상만 화이트로 전환하고 기존 그래픽을 살린 부분 리폼 사례입니다.

작업 라켓/상태
대상은 윌슨 클래쉬 100L입니다. 기본 디자인은 상단 레드, 3시·9시 짙은 회색, 블랙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사용감은 거의 없는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도색 전 포인트
작업 범위가 프레임 중간 화이트 변경으로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체 박리보다 필요한 부위만 정확히 가리고 샌딩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컬러 콘셉트
중간 프레임을 화이트로 바꾸고 전체는 유광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단 블랙 영역은 그대로 유지해 기존 클래쉬의 느낌과 새 포인트가 함께 보이도록 했습니다.


완성 후 변화
기존 로고를 모두 살렸기 때문에 순정 디자인의 균형은 유지됩니다. 무광 중심의 기존 표면에서 유광 마감으로 바뀌며 더 선명하고 깔끔한 인상이 되었습니다.


상담/도색 포인트
부분 도색은 전체 도색보다 경계 처리와 마스킹 품질이 중요합니다. 기존 로고를 살리고 싶다면 작업 가능 범위와 색상 변경 부위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니스라켓 도색 상담 전 확인할 점
라켓 리폼은 색상 변경뿐 아니라 기존 도장 상태, 범퍼와 그로멧 분해 가능성, 프레임 손상 여부, 무게 변화, 유광·무광 마감 선택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원하는 메인 컬러와 로고 위치를 미리 정리하면 상담과 작업 방향이 더 명확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