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라켓뿐 아니라 테니스장이나 팀의 로고를 넣는 커스텀도 가능합니다. 이번 사례는 강남 실내테니스장 에이원 테니스 로고를 윌슨 울트라 투어에 적용한 작업입니다.

작업 라켓과 의뢰 배경
대상은 윌슨 울트라 투어 한 자루입니다. 함께 의뢰된 여러 자루 중 첫 작업으로, 에이원 테니스의 보라색 콘셉트를 라켓에도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도색 전 상태
구형 울트라 투어는 스트링 패턴 18×20, 헤드 사이즈 97sq.in, 무게 305g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입고 상태는 매우 양호했고 까진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밑작업과 부품 처리
스트링, 범퍼, 그로멧을 제거하고 그립 일부를 풀어 도색 범위를 확보했습니다. 범퍼와 그로멧도 같은 색상으로 맞춰 장착 후에도 일체감이 나도록 했습니다.



무광 실버와 로고
의뢰 색상은 회색 계열이었고, 결과는 매트한 느낌의 실버로 정리되었습니다. 라켓 목 부분에는 에이원 테니스 로고를 넣어 브랜드 라켓 같은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상담/도색 포인트
팀·클럽 로고 작업은 색상 재현이 중요합니다. 특히 보라색처럼 농도 차이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는 색은 실제 도장 후 더 짙게 보일 수 있어 사전 색상 협의가 필요합니다.





테니스라켓 도색을 맡기기 전 확인할 점
라켓과 테니스 장비 리폼은 색상 변경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기존 도장 상태, 까짐과 크랙 여부, 부품 분해 가능성, 무게 변화, 유광·무광 마감 선택을 함께 확인해야 결과가 안정적입니다. 원하는 컬러 콘셉트와 로고 위치를 미리 정리하면 상담과 작업 방향이 더 명확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