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디자인에 패션 브랜드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포인트를 더하면 라켓의 개성이 강해집니다. 이번 윌슨 블레이드 v7은 구찌 스타일 컬러를 헤드에 넣고 무광으로 정리한 사례입니다.

작업 라켓/상태
대상은 윌슨 블레이드 v7입니다. 입고 당시 프레임 구조 손상은 없었지만 페인트가 떨어져 까진 곳이 많아 외관 정리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도색 전 포인트
겉 페인트는 샌딩으로 제거해 까진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기존 블레이드 v7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되 헤드 쪽에 초록·빨강·초록 포인트를 넣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컬러 콘셉트
헤드 12시 방향에는 구찌에서 연상되는 초록과 빨강 조합을 넣었습니다. 3시와 9시에는 실버색 데칼을 넣고 데칼 하단은 블랙으로 구성했습니다.

완성 후 변화
넥 부분의 wilson과 blade 글자도 실버로 정리했습니다. 전체 무광 마감 덕분에 강한 색상 포인트가 과하게 번쩍이지 않고 차분하게 보입니다.

상담/도색 포인트
패션 콘셉트 라켓은 색상 배열과 면적 조절이 중요합니다. 상징 색을 쓰더라도 헤드나 데칼처럼 제한된 위치에 넣으면 실사용 라켓으로도 부담이 적습니다.





테니스라켓 도색 상담 전 확인할 점
라켓 리폼은 색상 변경뿐 아니라 기존 도장 상태, 범퍼와 그로멧 분해 가능성, 프레임 손상 여부, 무게 변화, 유광·무광 마감 선택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원하는 메인 컬러와 로고 위치를 미리 정리하면 상담과 작업 방향이 더 명확해집니다.


